벌, 모기 물렸을 때 - 독소 제거제 [버그바이트]

허팜님의 말벌 모기 물렸을 때 독소 제거해 보았다 라는 제목의 영상입니다. 200만명이 넘는 구독수를 가진 분이라. 참 부럽네요 ^^

아, 더워. 허팝이 이렇게 땀을 흘리는 이유는? 모기라고하네요. ㅋ 밥주려고 땀을 흘리며 운동 했답니다. 

그러면서 화면이 넘어가고 외국에서 택배가 하나 왔다며 상자를 개봉합니다. 그러면서 꺼낸 물품을 소개 하려고 하는 영상입니다.

주사기처럼 생긱 버그 바이트 라는 제품인데요. 물건을 만지면서 물품에 대한 대략적인 설명을 하는 장면들이 나옵니다.

이어 설명서를 보는데 영어로 나옵니다.

모기나 벌에 쏘였을 때 독이나 침을 빼주는 장비라는 말을 하는데요. 아마도 이걸 사용하기 위해서 모기에게 밥주려고 한다는 멘트를 날린 것 같네요.

주사기처럼 생긴 버그 바이트를 사용해 보는데요. 느낌이 부항뜨는 느낌이라는 말을 하네요.

잠시만, 이거 그럼 크게 해볼까?

이번에는 여기 살 많은데 여기 딱 대고. 쑤욱 아 . 엄청 아픈데.

우와 보이세요 이거 완전 부항 인데요 그런데 여기 모기나 벌에 물렸으면, 그 때 이걸 딱 되고 딱 당겨주고 하면 독소들이 피부 밖으로 쭈욱 빠져나온다고 하네요. 근데 이거 하나뿐이라서,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고 하나 더 있네요.

일본에서 사온건데요. 일본에서는 이런것을 팔아요. 약간의 모양은 다르지만, 사용 방법은 똑같아요.

밀고 당기고 하는 방법은 똑같은데, 이것은 미는 거에요. 보세요 살이 따라와요. 빨개졌죠?

그리고 이걸 보면은 앞에 입구 부분이 여러가지에요. 큰것도 있고 엄청 작은것도 있어요.

세로형도 있네요. 벌레 물린 정도에 따라 노즐 선택이 가능하네요. 근데 이건 좀 크네요.

벌레한테 물리는게 아니라 뜯기는 건데요. 자 그럼 한번 해볼까요?

여기 자국 같은게 있는데요. 오, 올라 오네요. 갑자기 살이 올라오는데요. 장난 아니네요. 그냥 (보기에) 부항이네요.

이제 주사기를 밀면은 갑자기 살이 올라옵니다. 이러면서 이 안에 있는 독 같은 것이 빠져 나옵니다. 이게 원리가 약간 부항 원리와 비슷한 것 같아요.

부항도 이렇게 하면 안에 있는 독소들이 다 제거가 된다는데요. 그럼 제대로 검증을 하려면 모기에게 물려야겠지요.

일단 땀 흘려 가야겠다 

하며 하면이 바뀌고 운동을 하고 있네요. 운동이 끝나자 마자, 벌써 모기 물린 느낌이라고 합니다.

모기가 좋아하는 허팝이 왔다고 하며 물리기를 기다리는 화면이 나옵니다. 

오늘도 하염없이 모기를 기다리는 허팝, 기다리는 님은 오지 않고, 혼자말까지 해가며, 결국 자연과 하나가 되고 마는데...

오, 물렸다 물렸다. 아니네. (결국 한대도 안 물린 허팝)

모기가 안 무는 허팝 체질이라, 모기가 싫어하나봐. 근데. 카메라맨이 모기 물렸어.

카메라맨의 발로 대신 실험해 보겠습니다. 허팝 믿죠? 조금 따끔 할거에요. (불법 시술소의 야매의사.MP4)

어디지, 여긴가? 갑니다. 여드름, 피지 이런거 나오는거 아냐? 오, 올라왔다. 올라왔다 올라왔다.(정말부항처럼 볼록 튀어나옴)

자이제 빼볼께요. 독이 나왔을까? 안나왔을까? (아무것도 안나왔다.)

자, 그럼 고압축 노즐로 바꿔서 독만 빼내겠습니다. 자, 나와라. 어, 뭔가있어. 노란 색깔의 무엇인가.(허팝 파워)

그럼 이번에는 여드름을 짜보겠습니다. 예, 여드름이 살짝 나온거 같기도 하고요. 

어쨋든 오늘은, 이 주사위 같은것을 이용해서 모기나 벌에 물렸을 때, 독을 빼준다는 이녀석을 사용해 보았는데, 사실 평상시에는 이것을 쓸 일이 별로 없을 것 같아요. 근데, 등산이나 캠핑 갔을 때, 벌레에 쏘이는 곧바로 이걸 이용해서 독을 빼내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여러분들 여름에 모기와 벌 조심하시면서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라는 멘트와 함께 화면은 끝이 납니다. 혹시 모르시는분들이나 좀 더 다양한 허팝님의 영상을 보고 싶으시다면 유튜브 검색에 허팝 이라고 검색하시면 바로나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요. 검색하시다 funnywoodong 이라는 글귀가 보이면 같이 구독 한번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