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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의 현역시절에는 볼수 없었던 투수로써의 공을 던지는 모습이 영상에 나오길래 담아보았습니다. 프로동네야구 PDB라는 채널의 영상이고요. 현역시절 양신이라는 별명이 붙을정도로 타자로써는 굉장한 선수였지만 투수로써는 과연 어떨지 .... 이 영상에서 변화구도 던졌다고 하며 구속이 110 정도 나온다고 하니 일반인보다는 좀더 빠른 볼을 던지는것이 판명되네요. 요즘은 해설위원과 예능에서 방송인의 모습으로 자주 나타나는데요. 만세 타법이라 불리던 시절의 양준혁이 그립네요 삼성 라잉온즈의 레전드로 자리잡혀 있는 양준혁 선수 앞으로도 많은 활동 부탁드리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