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넘 손흥민 2023년까지 장기계약

손흥민이 토토넘과 장기계약을 하게되었습니다. 장기계약으로 인해서 손흥민에 대한 토토넘의 두터운 신뢰를 알수 있게 되었는데요. 토토넘에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하여 손홍민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발표하였으며 이를 언론에 알렸다고 하네요. 2016년도와 2017년도에 최고의 활약을 펼치면서 차범근이 가지고 있던 한국인 유럽리그 최다골 기록을 넘었는가하면 이번 월드컵에서도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탑플레이어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해요. 

이렇게 잘하는 모습을 보니 토토넘에서도 무엇인가 신뢰되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한게 아닌가 합니다. 실제로 얼마나 많이 경기에 출전하는가로 그 선수의 신뢰를 엿볼수 있을텐데요. 토토넘에서 손흥민이 보여준 활약도 많지만 경기수도 그에 못지않게 많은 경기를 뛰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총 경기 55경기중에서 53경기를 뛰었으니 2경기 빼고 전부 다 뛰었다는 것을 아실수 있을겁니다. 이제 토토넘에서는 주축선수로 자리잡고 있어서 손흥민을 뺄수 없는 상황이 많아지고 있다고 봐야겠죠.

이렇게 경기수가 많아지고 있으면서 2017년도부터 2018년도의 활약상을 보면 이전 리그와 비슷한 성적을 내고 있으며 최고기록 21골에 못미치는 20골을 넣었다고 하네요. 두자리수 공격수도 잘한거지만 20골이상을 넣게되면서 더 많은 성장을 한게 아닌가 합니다. 연속 20골 이상씩 넣고 있는 손흥민 선수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하지만 손흥민의 가장 큰 약점이 있습니다. 바로 병역문제인데요. 많은 팬들은 이렇게 국가를 빛내는 선수에 대해서는 병역을 면제해도 되지 않느냐는 여론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실제로 토토넘에서도 많은 고민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스포츠선수들은 1-2년만 운동을 못하게 되거나 자신과 맞지않는 곳을 가게되면 그 사이 많은 변화가 일어나 은퇴를 하거나 다시 복귀하기 힘들정도의 실력감퇴가 이루어지는 사례가 많다고 합니다. 이런이유때문에 손흥민의 팬들은 병역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는 의견들을 내놓고 있는데요. 한국내에서는 기본적으로 군대를 갔다와야 커리어가 쌓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어떻게 될지는 두고봐야겠습니다. 

병역문제를 해결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월드컵이나 아시안게임등에서 상위그룹에 들어가 메달을 따는 수밖에는 현재 어쩔수 있는 방법이 없는것으로 나와있고요. 이 외에는 한국인이라는 국적을 포기하고 해외국적을 취득하는 방법뿐이 없다고 해요. 그렇지만 예전부터 많이 있었던 해외국적을 취득하려하는 문제는 국적을 포기해야 하는 아주 큰 결심이 필요하고 이에 따른 책임뿐 아니라 질책도 받아야 하기에 이방법은 하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대체적이라고 합니다. 

현재 한국에서 가장 좋게 군대를 가는 방법을 제시하면 상주상무나 아산 경찰청에 입단해야 하는것이 그나마 나아보이는데요. 이것역시 만 28세가 되기전에 K리그에서 6개월을 뛰어야 입단할수 있기에 이를 해결하지 못할것이라는 대부분의 의견들이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렇게 되지못한다면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면서 k3리그나 내셔널리그로 가야하는 방법뿐이 없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k3리그를 모를거라는 생각에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한국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듯이 일반적인 k리그가 존재하는데요. 이건 사실 k1리그라고 합니다. 총 12개 클럽의 최상위 팀들이 경기하면서 tv를 통해 나오는 모습이고요. 이들중 1개 클럽은 강등되는 팀이 생기고 반대로 k2에서 승격되는 팀이 생길수 있습니다. 최상위 클럽인 k1다음에는 k2리그가 존재하는데요. k2리그는 10개클럽으로 되어 있으며 강등은 존재하지 않고 있다고 해요. 그렇지만 여기도 k1보다는 대체적으로 실력이 좋지 않아서 방송에도 나오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다음으로는 내셔널리그가 있으며 8개클럽이 존재합니다. 아래로는 k3리그가 있으며 상위클럽은 어드밴스라고 불리며 12개 클럽이 존재한답니다. 아래로는 베이직리그가 있고 각각의 리그에서 강등과 승격팀이 발생하지만 k3리그에서 강등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곳 리그역시 하위 리그중 하나라서 승격자체가 상당히 힘든리그라는 것을 알아두시면 됩니다. 이후의 리그들은 각각의 지역적 특색이나 동호회 모임 형식의 디비전 리그가 존재하는데요. 디비전 6리그와 7리그가 있다고 해요. 

팀 자체가 작고 동호회 형식의 리그라서 가장 많은 클럽을 가지고 있는데요. 디비전6리그는24개지역으로 나뉘어 있으며 174개 클럽이 존재하고 디비전7리그는160개 지역으로 나뉘며 960개의 클럽이 존재한다고 되어 있네요. 디비전 리그역시 승격과 강등이 존재하며 이하로는 리그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즉 등급별로 나뉘어보면 1등급인 k1리그가 있고요. 2등급인 k2리그, 3등급인 내셔널리그가 있고, 4등급과 5등급은 k3리그이며, 6등급과 7등급은 디비전 리그로 되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