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동계올림픽 화제의 사건과 감동 영상
2018년에 한국에서 동계 올림픽이 열렸었죠? 동계 올림픽으로 화제를 모았던 영상이나 장면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우선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던 영상인데요.
3000M 계주에서 넘어졌는데도 불구하고 1위로 통과한 한국 대표팀의 영상입니다. 압도적인 강함이란 이런걸까요? 초반에 넘어진 이후에 한바퀴 반이나 차이가 났지만, 결국 따라잡고 1위로 통과하면서 화제를 모았는데요.
결승을 통과한 후 기록을 보니 세계 신기록이라고 하네요. 넘어지고도 기록을 세운 한국의 쇼트트랙 선수들에게 다시 한번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이 후 결승전에서 1위로 통과하며 금메달을 땄네요. 심석희, 최민정, 김예진, 김아랑, 이유빈선수 금메달 축하 드리며, 4분 07초 361로 결승점 통과한것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쇼트트랙 강국이라 불리며 외신들의 찬사를 받았던 명장면을 다시 한번 보길 바래요. 뒤 이어서 두번째 영상은 유행어 영미를 만들어 내었던 여자 컬링 이에요.
시합 시작되고, 게임이 진행중이면, 들려오던 영미, 영미 가야해 , 영미 기다려 등의 소리를 지르던 김은정 선수의 소리가 귓가에 선합니다.
은메달을 땄는데요. 안경선배라는 호칭을 받은 김은정 선수와 컬링 국가대표팀들은 여러 예능에도 나오고 인기를 실감하지 못한다라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네요.
이 당시 어벤져스의 인기에 힘입어 컬벤져스라는 팀명이 정해졌던걸로 기억하네요. 원래 팀명은 선수들의 성을 따서 팀킴이라고 불렀답니다.
멤버는 김은정, 김영미, 김경애, 김선영, 김초의로 구성되어 있었고, 모든 멤버들의 성이 김씨라는 것을 이용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대부분 컬링은 이렇게 선수들의 이름을 이용해서 만든다고 합니다.
하지만, 몇달 전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서 기사화 된적이 있었던 것 같아요. 인터뷰를 심하게 통제하는가 하면, 선수들끼리 이간질을 벌이며 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지도자들이 농간을 부렸던 사건 인데요.
다행스럽게도 관계된 지도자들이 떠난다고 하지만, 앞으로 지도자가 누가 맡게 될지, 어떤 악조건이 기다릴지는 모르겠어요. 좋게 마무리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외에도 드론으로 폐회식을 시작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고, 스켈레톤으로 윤성빈이 금메달을 따기도 했었고요. 윤성빈의 경우, 컬링과 마찬가지로 아시아에서는 비인기 종목이자, 메달과는 거리가 먼 종목이였는데, 한국 동계스포츠 역사상 금메달을 목에 걸어 국민들에게 기쁨을 주기도 했었네요.
특히 북한과의 교류가 조금씩 이루어진 시기라 북한에서도 응원단과 고위급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기도 하면서 여러가지 기억들이 생각 나는 것 같아요.
다사다난했던 2018년이 끝나 가네요. 모든 분들 행복한 하루, 한해 잘 마무리 하면서 즐겁고 행복한 새해를 맞기 바랍니다. 해피뉴이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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