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2018년 러시아 월드컵 ' 한국 화이팅 '외치며 2002년 회상

한국의 태극 전사들 화이팅 입니다. 역대 한국의 축구장면중 떠오르는 명장면들을 찾아봤습니다. 지금봐도 가슴 뭉쿨한 장면들이 꽤 있습니다. 정말 축구 하나로 웃고 울리게 만든 태극전사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특히 2002년을 떠올리면 진심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이겼을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지금 생각해봐도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룬것은 기적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로 인해서 한국의 많은 선수들이 해외 진출을 하게 되었고, 박지성 선수의 경기를 프리미어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아시아의 자랑으로 거듭난 박지성 선수의 경기를 회상하니 다시 가슴이 뭉클한 장면들이 많이 떠오르네요. 위기때마다 골 넣고 기뻐하던 박지성 선수의 모습이 생각이 납니다. 2002년 박지성의 골 모습도 멋졌습니다. 그리하여, 2002년 월드컵에 관련된 내용을 찾아 보았습니다. 2002년 월드컵이 제 17회 월드컵이며, 역사상 최초로 두 나라의 공동 개최 형태로 치러 졌다고 합니다. 

또한, 유럽과 아메리카 이외의 대륙에서 개최된 첫 번째 대회 이기도 하며, 다른 월드컵 경기와 다르게 이변의 연속이 가장 많았던 대회중 하나라고 합니다. 최강이라 불리던 프랑스가 개막전에서 세네갈에 0-1로 패하는 것을 시작으로 미국이 포르투칼을 이기는 경기를 보여 주었으며 아르헨티나가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는 이변이 나오는가 하면, 세네갈과 미국이 8강에 올라가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고, 한국과 터키가 4강에 오르는 사건이 생기기도 했던 대회입니다. 한국이 4강에 오른것은 또 다른 신화를 만들어 내기도 했습니다. 유럽과 아메리카 지역을 제외하고 최초로 4강에 오른 국가로 기록이 남겨지게 되며, 역대 최초로 피파 관할로 일본에서 월드컵 공식 콘서트가 열리기도 합니다.  

그래도 역시나 브라질이 5번째 우승을 한 대회이기도 합니다.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히딩크 감독이 16강 진출 후에 '나는 아직도 배가 고프다' 라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었죠 이 대회를 마지막으로 전 대회 우승국의 자동 출전권이 사라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서 브라질은 2006년에 대회 지역예선에 참가하게 되고요. 이렇게 많은 떠들썩한 대회들이 많았던 월드컵이였습니다. 이 때를 회상하며 다시 한번 승리를 위한 기쁨의 함성를 보여 주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만들어 봤습니다. 2018년도에는 예전과 다르게 축구의 관심이 조금 낮아진게 아닌가 합니다.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힘차게 응원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축구가 다시한번 2002년의 영광을, 2006년에 안타까움을, 2010년 첫 원정 16강 진출의 기록을, 2014년의 안타까움을 가지고 2018년 새롭게 나아갔으면 하는 바램이 생깁니다. 돌풍의 핵이 한국이 되기를,  항상 기적이 생기는 월드컵에서 한국에서 기적에 대한 행운이 따라오기를 바랍니다.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많은 발전과 성과를 냈다는 생각이 듭니다. 90년대에는 항상 패만 쌓였으니까요. 그당시에 아시아 강호라고 했어도 유렵과의 격차가 많이 벌어져 있던 시기라 유럽에 승만을 안겨주던 시기였습니다. 어쩌다 한번이기면 축구강호라는 평가가 불릴 정도였다고 기억합니다. 

홍명보 황선홍 시대가 90년대에 시작이라면 이때부터 조금씩 축구가 변방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는 시기가 되었던거 같습니다. 월드컵에 나가면 항상 굳어있고 뻣뻣한 모습으로 경기하던 모습들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A매치를 굉장히 많이 치른 선수들 또한 유럽선수들을 만나면 제대로 된 경기를 보여주지 못해 쉽게 패를 한 경기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말없이 많은 성장을 하였기에 2018년에 더 좋은 결과와 더 좋은 승부로 멋진 모습을 기대하고 보겠습니다.

한국의 많은 축구팬여러분과 응원하는 사람들이 부디 밝은 기운을 담아서 좋은 응원을, 좋은 응원문화를 만들어 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졌다고 축구선수 욕하고 마녀사냥하거나 축구감독에 대한 비판을 높여서 경질시키거나 하는 행동은 이제 안했으면 합니다. 아무리 축구가 좋아도 사람에 대한 인식공격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어쩔때보면 너무 심하게 굴어 처벌을 받아야 하는게 아닌가 할 정도의 사람들도 존재 합니다. 저는 남을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고 옳은 응원을 하는 대한민국이 대기를 바라며 이만 포스팅을 마칩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