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축구선수 - 리오넬 메시

리오넬 안드레스 메시 쿠치티니 라는 인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987년 6월 24일생으로 아르헨티나의 산페페주 로사리오에서 태어났으며, 170cm의 축구선수로는 작은키를 가지고 있지만 드리블면에서는 최강이라 불리는 축구선수 입니다. 포지션은 공격수이며 왼발을 주로 쓰며 현재 FC바로셀로나에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핌과 FC바로셀로나, 엘 클라시코, 프리메라리가의 유럽 5대리그 단일 리그 통산 최다 득점자입니다. 발롱도르 최다 수상자이며 그 유명한 마라도나와 펠레에 견주는 축구 선수로 유명합니다. 축구 전문지 월드 사커 투표에서는 역대 베스트11에 들어갔으며 현역선수 중에서는 유일한 기록입니다.

1995년에 뉴웰스 올드 보이스 유스팀에 입단하게 되고, 곧이어서 두각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뒤 이어서 성장 호르몬 결필증이라는 진단을 받고 매달 90-100달러 정도의 돈을 써야 했기에 엄청난 압박을 견뎌야 했습니다. 2001년에 FC바로셀로나에서 제의가 들어오고, 이에 치료비를 부담해주는 조건으로 바로셀로나에 들어가게 됩니다. 기록을 보면 UEFA챔피언스 리그 득점왕5회, 우승 4회를 했으며 프리메라 리가 득점왕 5회, 우승 9회를 하고, 역사상 최다 득점, 최다 도움 기록자로 기록에 남게 됩니다. 게임 좋아하는 사람들은 입버릇처럼 이야기 합니다. 축구 게임보다 더 축구를 잘하는 선수라고. 그 정도로 비현실적인 기량을 갖춘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리오넬 메시의 장점은 최대한 다이빙하지 않는 경우와 파울을 얻어낼 정도의 반칙을 당해도 넘어지지 않고 계속 플레이하려 한다는 부분,

넘어진다해도 바로일어나 공을 몰고 컨트롤하는 모습등을 보면 진정한 축구선수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사실, 다이빙을 어느정도해야 부상방지에 도움이 되는데도 잘 않하는 모습들이 많이 보입니다. 여기에 누구도 의심을 품지 못하는 드리블 능력이 있습니다. 사실, 드리블 능력보다 골게터의 역활이 뛰어나 득점왕을 몇차례 수상한 기록이 있지만, 드리블 수준이 너무 뛰어나다보니 다른 부분이 약간은 묻히는 경향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골게터로써의 기록을 보면 한시즌에만 91골이라는 기록을 세워서 축구 역사상 최다골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최단기간 100호골을 넣은 선수로 기록되어 있으며, 아르헨티나 국가 대표팀 득점 1위,엘 클라시코 최다 득점 25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리오넬 메시에게도 약점은 있습니다. 

메시가 지닌 근육의 형태가 빠르게 소모했다가 빠르게 회복되는 유형이라고 하네요. 이로 인해서 다른 선수들보다 평균 활동량이 적습니다. 

평소 에너지 비축해 놓았다가 중요한 시기에 터트려 활동하는 유형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여기서 앙리가 한 말이 기억나는데요. 바로셀로나와의 연습 경기에 있었던 실화라고합니다. 메시가 파울을 당했는데도 코치가 프리킥을 주지 않고 진행해버리자 화가 났다고 합니다. 공이 자신의 골기퍼에게 오자 골키퍼에게 달라하며 공이 오자, 공을 몰아 팀 전체를 뚫고 골을 넣었다고 하네요. 일반인을 상대로라면 가능하겠지만 상대편 역시 세계 최고의 선수들인데 이들을 전부 제끼고 골을 넣을 수 있다는게 너무 놀랍기만 합니다. 이어서 앙리가 말하길 호날두와 지단, 호나우지뉴와도 뛰어봤지만, 그들이 그렇게 하는것을 본적이 한번도 없다고 했네요. 

리오넬 메시를 보면 모든 부분에서 완벽함을 보여줍니다. 

플레이 메이킹을 보며 골도 잘 넣는 선수이며, 드리블, 패스, 연계능력까지 좋으며 원톱으로 기용되든, 중앙, 측면, 미드필더 역활을 전부 

수행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투톱의 능력도 당연 가지고 있고요. 다만 아까 이야기했듯이 체력적인 부분에서 장기간 경기가 이루어지는 경우에는 이 장점들이 전부 사라질수도 있다는 부분이 있습니다. 여기에 환경이 바뀌거나 체력적으로 힘든 경기가 치뤄지는 경우에는 리오넬 메시의 득점력이 많이 하향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문득 든 생각인데요 현재 아르헨티나의 3대 자랑이라는 인물에 리오넬 메시가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나머지 둘은 프란치스코 교황과 막시마 소레기에타라는 네덜란드의 왕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