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주먹은 전부 피하는 외국 복서 영상
몇년전에 봤던 프로복서의 일반인 주먹 피하기를 설명하는 영상이에요. 재 편집한 영상이며, 추가로 몇가지 글이나 영상들을 추가해 넣었네요.
차분한 효도르 채널의 영상이며, 주먹을 피하는 것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풋워크와 머리 움직임 뿐 아니라, 어깨의 움직임이나 심리적인 요소도 작용한다는 형식의 설명을 하네요.
복싱은 일반적인 격투기와는 달리 발로 상대방을 가격하는 행위는 하지 않는데요. 중요한 발동작이 들어간 것이 복싱이라고 해요. 복싱 초보자들에게 가장 먼저 가르쳐 주는 부분이 바로 발의 동작이고요. 가장 기본이 되기에 정확한 숙지와 실력 향상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술이랍니다.
복싱의 기본자세를 배우자
이런 동작들을 풋워크라 부르며, 한국에서는 가볍게 스텝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풋워크를 잘 숙지해야 강한 펀치를 낼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이니, 복싱을 처음 배우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기술이에요.
하지만 대부분은 지루하게 생각해서 배우지 않고 관두는 사람들이 많다고 해요. 운동을 취미로 하거나, 건강을 생각해서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는데 반해, 복싱은 점점 인기가 줄고 있는데요.
복싱의 인기가 줄어들고 있어요
이런 지루한 발동작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지루한 부분을 간략하게 만들고 즐겁고 재미 있는 부분을 부각시키거나 바꾼다면, 복싱도 다른 격투기 처럼 인기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다이어트나 건강, 인과관계, 마음가짐을 배우기 위해 운동을 배우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어느 운동을 배우던 가장 먼저 배울게 방어기술과 공격기술 일거에요. 하지만, 기본이 있어야 두가지 기술을 배울 수 있기에 풋워크를 하는 거랍니다.
운동은 방어가 최선의 공격이란 말도 있어요. 하지만 반대의 말도 있잖아요.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는 이야기가 있듯이 공격과 방어 동시에 취할 수 있는 자세를 기본자세라고 합니다. 복싱하면 생각나는 부분이 공격과 방어 기술인데요. 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방어하는 자세인 가드를 잘해야 한다고 해요.
기본자세인 가드를 잘 배워야 합니다.
자세를 보면, 베이직 가드와 크랩 가드, 크로스 암 가드 등이 있는데요. 베이직 가드는 글자 그대로 가장 기본적인 공방 자세이며, 크랩가드는 아웃복서들이 자주 사용하는 자세로, 머리 방어에 취약한 단점을 가진 자세라고 하네요.
크로스 암 가드는 어퍼컷이나 훅에 강한 방어 기술이지만, 시야가 제한되고 복부가 비는 형태이기 때문에 장단점을 알고 그에 맞는 가드를 취하는 것이 좋답니다. 이 외에 복싱에서 자주 들어본 명칭 설명을 좀더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콤비네이션이라고 불리는 단어를 들어 본 적이 있을 거에요.
두가지 이상의 동작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경우를 일컫는 말인데요. 잽과 스트레이트를 가장 기본으로 배우는 콤비네이션 동작이며, 원투 라고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복싱의 콤비네이션 연습을 배워보세요
이 외에 잽으로 시작해 스트레이트 이후 라이트나 레프트 손을 이용한 동작이나, 중간에 백스탭을 이용한 동작들 모두 연결해서 사용할 경우 콤비네이션이라고 부르는데요. 여러가지 패턴이 있으니 오랜 기간 훈련을 해야 합니다.
이제 방어 동작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볼께요. 블로킹이라는 명칭이 있는데요. 말 그대로 막는 방어기술 이에요. 블로킹 말고 스토핑이라고 하는 기술도 있고요. 스토핑은 미리 손을 써서 막는 방어 기술이지만, 블로킹은 기본적으로 막는 기술을 이야기 한다고 해요.
이 외에 패링과 클린치라는 말들도 자주 들어보지 않았을까 생각하는데요. 패링은 상대 공격 궤도를 쳐내는 기술을 이야기 하며, 클린치는 상대방을 감싸앉아 공격하지 못하게 하는 방어기술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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