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고양이 강아지 영상 보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아보세요

social issue 소셜이슈 채널의 영상입니다. 힐링되는 귀여운 고양이와 강아지 웃긴영상 2018 -16탄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고요. 제목 그대로 고양이와 강아지의 천진난만한 모습을 담은 영상이네요. 

아무 느낌 없이 지루할 때 볼만한 영상이며,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상이라 생각합니다. 영상을 보다 문득 고양이에 대한 자료를 찾아보아야겠다라는 생각에 검색을 해보았는데요. 

고어로는 괴라고 불렸을거라는 예상을 한 글이 보이네요. 고니라는 말에 작은 것을 뜻하는 접미사 앙이 가 붙으면서 괴앙이라고 불리게 되었다는 설이 있어서요. 

시대가 흐르다보니 고양이가 되었겠죠. 비슷한 발음을 찾다보니 괭이라는 단어도 있네요. 고앵이, 꼬내기, 고냉이, 궤데기, 개냉이, 괭이, 야옹개, 개이 등 사투리로 사용되는 경우 뜻을 알 수 없을 정도로 차이가 많은 단어들도 보이고요. 

특정 지역에 가면 살찐이라고 부르는 곳도 있다고 하는데요. 쌀을 지키는 ~ 에서 유래된 단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요즘도 사용되고 있는지 모르지만, 고양이 고기를 예전에 약재로 먹은 적이 있다고 해요.

스위스나 스페인, 페루, 베트남, 중국 등 여러 나라에서는 식재료로 사용되기도 하굥. 한국의 경우에는 중국을 따라 민간요법이나 전통의학의 약재료 사용한 적이 있는데요. 

중국에서 보고 들은 것이 있어서 유래가 되었는지는 정확게 알 수 없다고 해요. 다만, 나비탕이라고 불리는 약이 있네요. 고양이탕이라고 부르기도 하고요.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이 있는데요. 고양이와 개는 앙숙 관계로 함께 키우면 큰일난다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편견이라는 말을 해주고 싶어요. 

실제로는 고양이와 강아지는 서로의 몸짓에 관련된 표현을 잘 이해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더욱이 개는 고양이의 분변을 매우 좋아하기에 친한 사이라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있고요. 

가끔씩 강아지들이 고양이를 물어 죽이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그런 강아지의 경우, 고양이 뿐만 아니라 다른 강아지들도 물어 죽일 확률이 높기에 고양이와는 상관없이 생각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그러니 고양이와 강아지 동시에 키울 분들은 걱정하지 말고 키우기를 추천합니다. 처음에는 싸울수도 있어요. 서열 싸움이라는 것을 하려고 경쟁 하는 동물들은 존재하니까요. 찾다보니 고양이에 대한 여러가지 속설이 있는데요. 고양이를 키우는 경우, 정신분열증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었다고 해요. 

실제로 영국의 화가 루이스 웨인은 고양이 그림을 주로 그리곤 했는데요. 후에 정신분열증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원인을 보니, 톡소플라스마 곤디라는 기생충이 사람에게 옮기며 발병할 수 있다는 주장을 한 사람이 있다고 해요. 

사실인지 아닌지는 더 연구해봐야 알겠지만 이론적인 연구결과 일뿐이라 더 정확한 부분은 지켜보아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현재 고양이를 여러마리 기르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데, 그 사람들은 전부 정신분열 환자가 되어 있어야 확실한게 아닐까요? 실제로 정신분열에 걸리기 보다는 우울증에서 해방되거나, 차분하고 침착한 성격으로 변화되는게 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애묘인들에게는 듣기 싫은 이야기 일수도 있겠네요. 정신분열증을 일으키는 펫이라고 생각하면, 기분이 얼마나 나쁠까요? 신경쓰지 말고 아낌없는 애정 주면서 사랑해 주길 바랍니다. 동물을 사랑하고 애정있게 지켜 봐주면 외로움을 덜 느끼게 될겁니다.

싱글족이 넘쳐나며 욜로족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욜로족들이라 해도 펫을 키우면서 즐기는것은 어떨가 싶어요. 코스파족처럼 살라는 이야기는 아니고요. 

경제적 여유가 되거나 외로움을 느끼는 경우에 추천하고 싶어요. 펫은 일생의 동반자는 될 수 없지만 기분을 달래는데 있어서 좋은 친구이자 지인이 될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