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좋은 피자 추천피자 이탈리아 사람이 직접 평가하는 한국식 피자

여행에미치다-Travelholic 채널의 이탈리아 사람이 먹고 놀란 한국 피자의 정체는? 이라는 제목의 영상입니다. 여미슐랭2화로 시리즈별로 있는것 같아요. 

음식 예능이라는 카테고리로 만든것 같은데요. 피자하면 생각나는 나라 이탈리아 사람은 과연 한국의 피자를 어떻게 생각할지에 대한 궁금증을 알아보고자 만든 영상 같네요. 

퓨전 피자를 총 8가지 먹는 장면이 나오고요. 그에 대한 맛 평가를 알려주는 영상이라, 개인적인 취향이 많이 들어간 영상입니다. 모든 이탈리아 사람들이 전부 이렇지 않다는 것을 알고 보세요. 

현재 구독자 수가 20만이 넘는 채널이며, 편집을 잘 해 놓은것 같아서 방송을 보는 느낌이 들겁니다. 피자라는 표기어는 실제로 한국이나 이탈리어나 미국, 영국, 일본 등 발음이 같아요. 

하지만, 말을 할 때의 한국식 억양이냐? 이탈리아식 억양이냐? 영어 억양이냐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날 수 있다고 합니다. 핏자라고 이야기를 하던, 피차라고 이야기하던 전부 알아듣잖아요. 

이런 형식의 악센트가 있다고 생각하면 될거에요. 피자는 밀가루로 된 얅고 납작한 반죽위에 여러가지 토핑을 얹어서 구워낸 이탈리아 음식인데요.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즐겨 먹는 음식 이라서 어디서든 편하게 구할 수 있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기원을 보면, 페르시아와 그리스군의 병사들이 방패에 빵과 대추야자를 올려서 먹었다는 이야기도 있고요. 

2차 대전 이후 이탈리아에 주둔하던 미국인들이 미국에 건너가 미국식 피자를 만들면서 유래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실제로는 이탈리아에서 만들어 졌지만, 미국식 피자가 더 인기를 얻으면서 세계에 퍼졌다는 이야기 같네요. 

현재 피자의 종류는 굉장히 많아서 나열하기 힘들정도이며, 지금도 여러 각도로 만들어 지고 있다고 알고 있어요. 한국에서는 코스트코피자가 유행하기도 했고, 이마트나 롯데마트 피자, 오뚜기 피자 등이 나오긴 했지만, 프랜차이즈 피자보다는 그 명성이 오래가지 못하는 뜻한 느낌이 듭니다. 

언제부턴가 자판기가 들어서면서, 자판기 피자까지 나오는 시대이니, 맛에 대한 평가는 개인취향에 따라 많이 갈라졌다는 것이 일반화 되는 것 같네요. 

한국은 아직도 치킨이 대세인데, 치느님이라 불릴만큼 치킨의 영향력이 커서 피자보다는 치킨을 먹는 사람들도 많고, 점점 한국의 치킨이 세계화 되어 가는 추세라서 피자보다는 치킨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한국에서 피자가 대중화 되기 시작한 부분이 흥미로운데요. 1992년 질투라는 최진실, 최수종 주연의 드라마가 있었어요. 이 드라마로 인해 한국에는 피자와 편의점이 엄청난 부흥을 하게 되었으며, 대한민국 요식업계를 끌어올리는 효과를 가져왔다고 합니다. 

예전에 시카고피자라는 것이 유행했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이 시절 시카고식 피자는 사실, 시카고에서 들여온 것이 아닌, 일본의 브랜드라고 하네요. 

여전히 사용하고 있는 피자가게들도 있는데, 본사는 망한지 오래되었다고 해요. 실제 시카고식 피자는 시카고 딥 디쉬라고 이야기하는데요. 

뉴욕식피자, 디트로이트식 피자, 세인트루이스식 피자와 더불어서 미국 피자를 대표하는 피자 중 하나라고 합니다. 피자는 몸에 좋지 않은 음식으로 정평이 나 있을 정도이니 너무 많이 먹지 마세요. 

영양으로 따지만, 최악의 음식에 들어갈 정도로 나트륨과 지방 함유가 많아, 고칼로리 음식이며, 토핑이 많으면 많을수록 영양가는 낮아진다는 것을 알고 먹었으면 좋겠어요. 

피자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되도록 채소가 많이 들어간 피자를 추천합니다. 그래야 영양분이 조금이라도 들어갈테니까요. 몸에 좋은 건강식을 찾는 요즘 시대에 피자의 인기가 조금씩 하락하는 느낌이 있는데요. 

해외 평론가들이 한국식 피자가 더 맛있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고 해요. 맛좋은 피자 먹고, 운동도 하고 규칙적인 생활하면서 즐겨먹는 음식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