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스킨적용한 후 뿌뜻함
요즘들어 블로그 튜닝하는데, 다시 재미를 느끼기 시작한 것 같네요. 몇일 째 늦은 시간까지 스킨 적용 후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태그를 넣어 보면서 이것저것 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푹 빠져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반응형 스킨에 대해서는 그렇게 큰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실제로 디자인적인 면에서 더 좋은 부분도 있고, 기능적인 제한을 조금이라도 활용해 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제 저녁 먹고 또 다시 블로그 튜닝하러 갈 것 같은데요. 이번에 알아내는 태그나 디자인적인 부분에 창작성이 끓어 오르면, 또 다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컴 앞에 앉아서 죽치고 있을 것 같습니다.
태그를 알아가는 재미도 좋고, 멋지게 블로그 치장하는 즐거움도 생기니, 죽었다 생각한 열정이 다시 살아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몇시간씩 앉아 있다가 엉덩이 아프다 라는 느낌을 요새 들어 다시 느끼기 시작하는데, 운동도 겸하면서 느긋하게 할 수 있도록 패턴을 바꾸어야 할 것 같습니다.
당분간 사소한 일상생활의 생각이나 일상글 위주로 적어 보면서 개인적 취향의 힐링을 해볼 것 같네요. 정보 공유를 하기 보다는 나만의 심적치료를 위한 글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 받으면서 글 쓰는 것 보다는 이게 더 나을 것 같고, 글 쓰는 것에 대한 압박감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취하는 행동으로 봐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글이 많지도 않고 정보도 없지만, 읽어 보는 사람들에게 훈훈함을 느끼게 해주는 글이 되었으면 합니다.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롬 엣지 익스플로러 드래그 해제와 마우스 메뉴 해제하기 (0) | 2020.04.03 |
---|---|
블로그 배경화면 바꾸고 나니 예쁘네요 (0) | 2019.08.31 |
스킨변경과 튜닝을 다한 후 오랜만에 적어 보는 글 (0) | 2019.08.22 |
틱톡과 콰이의 신기하고 재미난 영상 모음 24번째 이야기 (0) | 2019.03.06 |
성욕 억제하는 방법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 추천방법 (0) | 2019.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