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일밤 코너로 화제를 일으켰던 뜨거운 형제들입니다. 이 당시 재미있게 봤던 코너였는데, 방송들이 전부 시청률 부진에 시달리던 시기라서 오래 하지 못하고 사라진 코너에요. 


    위 영상은 아바타 이시영과 홍수현 편인데요. 아바타 소개팅 최초로 여성이 나와서 한것으로 기억 하고 있어요. 상당히 재미있게 봤던 편인데 찾아보니 나오길래 올려 봅니다. 


    herok Murel 채널의 영상으로 제목은 뜨거운 형제들 홍수현 길들이기 편이였고요. 검색해서 알아보니, 2010년 3월 28일부터 시작해 211년 2월 20일까지 1년 정도를 했네요. 



    일밤에서 언제부턴가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코너에 웃음을 빼버리기 시작하던 시기였다고 합니다. 이 때문인지 일밤이 점점 재미가 없어져 간다는 평가를 받고 있던 시기였고요. 


    그러다 감동을 빼고 무조건 웃음만을 주기 위해 노력한다고 나온 첫 코너가 뜨거운 형제들 이였다고 해요. 인터넷상에서는 굉장한 호응을 불러 모았는데요. 


    실제 시청률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하네요. 이 때 경쟁 프로그램들이 남자의 자격과 런닝맨이였고요. 종영을 앞둘때는 1박2일과 영웅호걸이였다고 해요. 



    최고의 MC로 불리던 탁재훈과 웃음코드 박명수, 김구라가 참여해 엄청난 호응을 불러오긴 했지만 금새 시들어 버린 예능이였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조금씩 출연진이 바뀌게 되는데요. 고정 출연진인 김구라 , 노유민, 한상진이 차례로 하차했으며, 나중에는 일본 예능 런던하츠의 아이돌 트랩이라는 코너를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기도 했었데요. 


    일본 예능에서는 출연자가 아바타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하던 코너이며, 한국에서는 알고 하던 코너로 많이 다르다고 생각하는데요. 



    미국의 WWYD 가 오히려 일본에 더 가깝지 않은가 생각해요. 엘렌쇼에서 아바타 몰래카메라로 엘렌이 하던 방식도 일본하고 비슷하고요. 


    오히려 한국에서 하는 방송하고는 판이하게 다르다고 생각했지만 의혹은 의혹일뿐 그 이상은 없었네요. 아바타에 출연한 사람들을 나열해 보니 몇명 없구나란 생각이 들더군요. 



    고영욱, 서지석, 이석훈, 김경진, 김동완, 이홍기, 지상렬, 이준, 데니 안, 이재황, 홍수현, 이시영, 이경실, 현영 나왔으며, 상대적으로 나온 출연자들을 보면, 유승연, 정현주, 정모레, 이미소, 조기쁨, 한지우, 박수인이 나왔었다고 해요. 


    고정 출연자는 박명수, 탁재훈, 박휘순, 이기광, 쌈디가 나왔고요. 중간에 토니안이 잠시 나왔었네요. 재미있게 보았다면 다른 출연자들의 아바타 소개팅도 보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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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마음을 따스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