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틱톡의 해가 아닌가 합니다. 

    1분기동안 세계 아이폰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앱 다운로드 순위 1위를 틱톡이 했다고 하네요. 모바일 전문 조사업체에서 조사했는데, 4500만회 이상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며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의 인기 많은 앱들을 모두 제치고 당당히 1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6개월이 지난 현재에는 150개국에서 사용중이라고 합니다.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이사등의 동남아 국가에서는 동영상 앱 분야 1위로 올라섰다고 하네요. 한국에서는 많은 연예인들이 나와 영상을 올리면서 홍보를 제대로 한 덕분인지 현재는 한국에서도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하프앤하프?

    틱톡의 인기에 최근에는 새로운 영상 편집 기능이 생겼는데요. 그것이 바로 하프앤하프라는 기능입니다. 기존에 촬영된 영상에 다른 영상들을 촬영할수 있으며 하나의 영상으로 만들수도 있게 하는 기능입니다. 여기에 하프앤하프 캠페인이 열리고 있는데요. 현재 아시아에서만 350만명 정도가 참여해서 일주일만에 9억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 했다고 합니다. 



    AI기반 특수효과.

    영상을 찍으면서 실시간으로 얼굴에 스티커를 달거나 염색을 하거나 배경을 다르게 바꾸거나 하는등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 기능들이 있습니다. 특히 얼굴 인식 스티커는 사물이나 동물을 붙이거나 할 수 있으며 표정을 바꾸거나 재미있는 모습으로 변경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이런 기능들이 많아서 더 재미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더우인이라고 불리는데 1990년 이후 현재 20대들을 가르키는 지우링허우들에게는 필수 앱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용자수가 1억 만명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최근의 조사에 의하면, 하루평균 이용자가 1억 5천만명에 도달한것을 확인했다고 하네요. 나이 어린 사람들에게 있어서 표현욕구를 자유럽게 할 수 있다는 거에 큰 만족을 느낀것 같습니다. 하루 한순간의 행복을 줄 수 있고 욕구를 표출할 수 있다는 매력이 큰 몫을 한게 아닌가 합니다. 



    요새 나오는 앱들은 정보를 기본으로 전달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것들이 많은데, 이런 부분에서 자신의 욕구를 표출한 장면을 공유하고 전달할 수 있다는 매력이 큰 거 같으며, 정보성 쇼트클립앱에 대한 수요와 욕구가 잘 맞아 떨어진게 아닌가 합니다. 휴식시간이나 잠깐의 시간을 내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는 장점에 시간에 쫓기며 사는 사람들에게도 아주 빠르고 편하게 즉석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커다란 매력이 아닐까 합니다. 

    여기에 기능적인 부분을 보면, 사진이나 영상을 찍을 때 전면 스크린 촬영을 할 수있다는 점이 좋으며, 화면의 질을 위해서 해상도 높은 영상을 찍을때는 CDN(Content Delivery Network)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더 좋은 영상물을 결과로 나타낼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하네요. 여기에 가장 쉬운 점은 보통의 다른 앱들과 달리 사진찍는 버튼 이따로 있는게 아니라 화면 어디를 눌러도 찍을 수 있다는 매우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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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마음을 따스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