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네티즌반응 채널의 영상입니다. 일본반응 편을 보여주기 위한 편집 영상인데요. 일본 언론에서도 손흥민에 대한 기사를 자주 보여주고 있으니, 여러 가지 반응들이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요즘 손흥민의 주가가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어서 기분이 좋네요. 아시안컵에 출전하기로 결정되어 있기에 아시안컵에서의 활약도 기대해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위 영상 댓글들은 야후재팬 보도내용에 따른 관련 댓글들 반응이라고 해요. 일본은 아직도 야후가 한국의 네이버처럼 인기를 가진 포털 사이트인데요. 



    한국은 야후가 사라진지 꽤 된것 같아요. 예전에는 세계 1위의 포털 사이트 였는데, 이제는 구글이라는 검색엔진이 차지하고 있는 것이 아이러니 하다고 생각 들 때가 가끔씩 있어요. 


    한국에서도 다음이라는 포털 사이트가 인기가 많았는데 네이버가 압도적으로 점유율이 높아졌잖아요.  네이버 또한 구글에 의해서 조금씩 하락하는 것이 보이지만, 현재까지는 가장 강력한 포털사이트라는 것은 인정해야 겠죠.


    야후에 대해서 간략하게 이야기해볼께요. 2012년 12월 31일에 한국에서는 철수 했다고 합니다. 검색 기능은 남아 있지만, 이 외에는 인지도가 하락해서인지 사라진 것이라고 생각해도 될 것 같네요. 


    1997년에 한국에서는 심마니라고 불리는 포털 사이트가 있었는데요. 국내 1위를 달리던 포털사이트 였답니다. 야후가 소프트 뱅크와 합작을 한 후 한국에 들어온 적이 있는데, 들어오자 마자 바로 1위를 하게 되었다고 해요. 



    그렇지만 2000년대로 넘어와서 네이버, 다음, 엠파스에 밀리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하락을 하게 되었다고 해요. 네이버가 무료로 제공하는 부분이 많았고, 컨텐츠를 급부상 시키려고 노력한 부분들이 꽤 있는데요. 


    잘 먹혔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이유로 2003년에 네이버가 국내 포털 사이트 1위를 하게 되면서 야후는 점차 물러나기 시작한 것 같네요. 


    지속적인 하락을 꾸준히 하다 2010년 정도 되어, 국내 시장 점유율이 5% 미만으로 떨어지며 네이트에게조차 밀리는 형국이 되었다고 합니다. 


    철수하기 직전인 2012년에는 0.25%라는 수치를 기록하게 되었데요. 이 당시 철수하기 전까지 1500억원 정도 흑자를 기록했다는 기사도 나왔지만, 실제로는 정확하지 않다는 이야기가 더 많다고 해요. 



    저도 야후 계정이 있었던 것 같은데, 기사를 보고 탈퇴했던 경험이 있네요. 야후 계정을 없애고 다음과 네이버에 등록했던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 


    현재까지도 야후 계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미국 야후로 가서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사용하면 접속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대신, 미국전화번호를 입력하라는 정보란이 있어서 쉽게 접근할 수 없다고 해요. 사실상 한국에서는 전면 철수한 상황이니 사용할 일도 없고, 야후에 접속할 만한 일도 없으니 관심을 끊고 지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손흥민 이야기를 하다 잠시 이야기가 엉뚱한 곳으로 흘러 갔네요. 손흥민이 함부르크 시절이나 레버쿠젠 시절에 비해 실력이 좋아진 것 같아서 요즘은 손흥민 이야기나 영상을 보는 시간이 늘어 나는것 같아요. 


    축구팬은 아니지만, 기사가 계속되어 나오거나 관련 영상들이 많아지고 있어서 찾아보게 되는데요. 현재까지 커리어 통산 득점이 129골이라고 합니다. 


    손흥민 하면 신체적인 밸런스도 좋은 선수라는 생각이 들어요. 2018년이 되면서 한국의 국가대표팀 주장을 맡고 있을 정도로 실력이 좋아졌다는 것이 새삼 느껴지는 소식이 자주 들리는 것 같아서 보고 있으면 기분 좋을 때가 있답니다.


    손흥민이 강원도 출신이라는 것을 아는 분들은 적은 것 같아요. 강원도 춘천 출신이라고 해요. 2009년에 U-17 청소년 국가대표팀을 지낸 후에 바로 함부르크와 계약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당시에도 역대 최고 수준의 초특급 유망주라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고, 해외에서도 상당한 기대를 가지고 지켜보았다고 합니다. 기록을 갱신하는데 도가 틀 정도로 새로운 기록들을 세우고 있는데요.



    함부르크로 가자 마자 함부르크 레전드인 마니 칼츠의 최연소 골 기록을 갱신하는가 하면, 레버쿠첸으로 이적할 당시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을 세우기도 하고요. 


    토토넘으로 이적할 당시에는 아시아 축구 선수 역대 최고 이적료를 갱신하기도 했답니다. 지금은 월드 클래스 수준으로 넘어 왔지만, 아직도 월드 클래스라고 부르기는 어렵다라고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기준은 각자가 세우는 것이고, 월드 클래스라는 기준을 무엇에 빗대어 이야기하는지는 정확하게 알수 없으니 개인적인 생각으로 받아들이고 기준을 정해서 손흥민에 대한 평가를 직접 해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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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마음을 따스하게